저렴한 미용실이에요. 너무 고급스럽지도 않고, 심플하고 깔끔해요. 저는 릴렉세이션 콤보를 선택했는데, 머리 감고 얼굴 마사지에 집중하는 스타일이고 목이나 어깨 마사지는 아니에요. 샴푸는 비누수인데, 냄새가 안 나고 거품도 없어서 감고 나면 별로 만족스럽지 않아요. 머리카락에서 향긋하거나 부드러운 냄새가 나지 않아요. 하지만 얼굴 마사지는 마음에 들어요. 꼼꼼하고 아주 편안한 느낌이라 예전 미용실의 업그레이드 버전 같아요. 그냥 편안하게 머리 감고 싶고, 마사지 기술에 대한 기대치가 높지 않다면 이곳이 괜찮을 것 같아요. 샴푸는 괜찮지만, 비누수는 별로예요. 직원들은 친절하고 가격도 적당해요. 다만 가게가 너무 붐비니 미리 예약하는 걸 잊지 마세요. -------- #constancereportfoodtoeatwithConstance 해시태그를 팔로우하세요. 페이스북: Eat with Constance.D